사후세계는 과연 존재할까? (사후세계 증거, 임사체험)

과연 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사후세계는 과연 존재할까? 아니면 죽으면 그냥 무로 돌아가고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는 것일까? 과학에서는 사람은 죽으면 뇌기능이 멈추기 때문에 우리의 자아도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신기하게도 그들이 경험한 임사체험은 인종, 성별, 나이, 국적에 관계없이 거의 모두 비슷하다. 그렇다면 그들이 체험한 임사체험의 공통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유체이탈을 경험한다

임사체험 경험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대부분이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말한다. 자기의 영혼이 빠져나와 자신이 죽어가는 장면을 제삼자처럼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본 것들이 사실이었는지 현실과 대조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사실이었다는 점을 보면 참 신기할 따름이다. 

 

유체이탈을 경험했다는 사람중 몇몇은 유체이탈 후 보고 싶어 하는 대상을 향해 빠른 속도로 이동해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지켜볼 수 있었다고 한다. 

2.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간다

임사체험 경험자들은 대부분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갔다고 말한다. 깜깜한 터널 속으로 들어가더니 엄청나게 찬란한 빛과 만났다고 임사체험자들은 증언한다

 

3. 죽은 지인들을 만난다

임사체험 경험자들은 임사체험을 하는도중에 자신보다 먼저 죽은 자신의 지인들을 만나게 되었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그들이 아직은 이곳에 올때가 아니라며 돌아가라고 이야기한다고 한다.

 

4.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간다

죽음을 경험하는 순간에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혹은 주마등처럼 그 모든 순간이 찰나의 순간에 영화처럼 모두 펼쳐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마무리

이들의 주장이 사실인지도 알 수 없고 만약 그들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고 해도 임사체험이라는 것이 착시현상 또는 환각 현상일 수도 있다 과학에서는 임사체험이 환각 착시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임사체험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 것은 절대 환상이 아니며 임사체험 경험자 대부분은 체험 이후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사후세계가 있든 없든 어쨌든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나의 삶을 다시 되돌아 봤을 때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