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 , 사용후기

마이프로틴 초콜릿 스테비아맛 후기

by 넥마 2020. 4. 4.

마이프로틴을 주문한 후 먹은 지 보름이 지났다. 

마이프로틴을 총 5가지 맛을 샀는데 처음으로 개봉해서 먹어본 것은 초콜릿 브라우니 맛이었다.

처음에는 신타에 적응이 돼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맛이 별로 였지만 2번째 날부터는 '음 좀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꽤 맛있게 먹는 중이다. 계속 브라우니 맛을 먹다 보니 다른 맛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테비아 맛을 개봉했다.

 

 초콜릿 스테비아 맛을 주문한 이유

    초콜릿 스테비아 맛을 주문한 이유는 바로 건강을 위해서 이다.

 

먼저 스테비아가 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보통 다른 맛 같은 경우에는 합성감미료를 쓴다. 

초콜릿 브라우니, 스트로베리 크림 등등 스테비아 제품과 무맛을 제외하면 전부 합성감미료를 쓴다.

합성감미료란 인공적으로 맛을 낸 감미료란 뜻이다. 합성감미료의 유해성에 많은 논란들이 있어서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 맛을 한번 주문해 보기로 했다. 물론 맛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대용량으로 사지는 않았고

구매해서 먹을만하면 건강을 생각해서 스테비아 맛을 사려고 했다. (무맛은 너무 맛없을 거 같아서)

 

생긴 거는 일반 초코맛 제품들이랑 별로 다를 게 없다. 냄새는 신타6랑 비슷한 냄새가 났다.

 

맛과 풀림

우선 처음에는 물 150ml에 타서 먹어보았다 음 초코맛이긴 한데 맛은 정말 맛없다. 무슨 맛이냐면 가루약의 쓴맛이 난다 정말 비추천한다. 풀림도 별로다 지금까지 먹어본 보충제 중 맛은 최악이었다. 좋게 얘기하면 드림카카오 72% 쓴맛??? 

좋게 얘기해서 드림카카오지 사실 가루약 먹는 거 같다. 

우유에 타 먹으면 그래도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우유에도 타 먹어 봤다.

마찬가지로 우유도 150ml에 한스쿱을 타서 먹어봤다. 음 역시 우유라 그런지 풀림도 물보다는 낫고 맛도 먹을만했는데 역시 쓴맛이 느껴졌다. 그래도 정말 건강을 위해서라면 먹을만한 거 같긴 하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비추천한다.

결론

자신은 쓴맛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구매하여라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맛을 생각하면 구매하지 말아라

무맛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무맛이 더 맛있을 거 같다

 

마프 구매하실때 추천인코드를 입력하시면 사은품 혹은 추가할인 혜택을 받으실수 있으십니다.

 

마프 추천인코드 : DMIR-R4

마프 구매링크 : https://www.myprotein.co.kr/referrals.list?applyCode=DMIR-R4

 

마이프로틴 초콜릿 브라우니맛 후기

마프가 도착한 후 빨리 먹어보고 싶어 졌다.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포장상태는 모두 깔끔하였다. 전에 먹었던 신타6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마프는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레딧 투표에서는 초콜릿 스무스가 1..

nekma.tistory.com

 

마이프로틴 배송 후기 (단백질 보충제 순위)

매일 운동을 하고 프로틴을 섭취하다 보니 신타 6을 벌써 다 먹어 버렸다. 정말 신타 6을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있던 신타 6 였지만 다른 프로틴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서 프로틴을..

nekma.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