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갔는데 짜파구리가 2+1 이벤트를 하길래 구매해 봤다.
겉 표면에 적혀 있는 조리법을 보니 조리방법이 두 가지로 나뉘어있었다. 하나는 전자레인지를 돌려서 조리하는 방법이고.
하나는 끓는 물을 부어 불닭볶음면 이랑 비슷하게 조리하는 방법이었다.
3개나 구매했으니 각각 조리법으로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오늘은 끓는물 조리법으로 먹어보았다.
맛평가
음 먹어보니 짜파게티의 맛과 너구리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매우 맛있었다. 짜파게티만 먹다 보면 물리는 부분을
너구리의 매운맛이 커버해 주는 느낌.
왜 짜파구리가 한동안 인기가 많았는지 알 것 같았다. 최근에 먹어본 비빔면 컵라면이나. 라면볶이보다 훨씬
나았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조금 자극적이라는거? 그래도 맛있었다. 다음에는 전자레인지 조리법으로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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